[영상] 롯데의 '판다 1600+' 갑질 논란

2019-11-04 1

이번 달 3일부터 30일까지 송파구 잠실역에 위치한 롯데월드몰에서 야생동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공공미술 프로젝트 ‘판다 1600+’ 전시를 개최했다.

전시장은 많은 시민들로 가득했고, 행사 관리자들은 시민들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관리하고 있었다.

잠시 후 롯데관계자가 한 무리의 사람들을 인솔해 오고 보호구역 안에 들어가
임원진이 직접 사진까지 찍어줘 시민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다.